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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건강검진 받는법?

2016-10-28

 
 
 
 
평소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건강검진은 꼭 필요하다.
 
기본건강검진과 함께 연령대별로 각각 다르게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연령대별로 건강검진을 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1. 기본건강검진을 시작해야 하는 20대 
 
20대부터 해마다 기본건강검진을 권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가정에서 독립하는 등 환경 변화가 커지는 20대에게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체지방이 증가하는 경우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대 남성의 경우, 혈압과 위내시경, 갑상선, 흉부 X선 검사를, 여성은 기본검진과 필요에 따라 자궁경부 및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큰 병을 발견할 확률이 낮지만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특정 부위를 미리 관리해야 하는 30대 
 
학교 졸업 후 직장과 사회생활에 익숙해진 30대! 
 
30대에 들어서면 여성은 남성보다 조금 더 빨리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남성은 간 기능 저하나 고혈압 등으로 건강상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들은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지 않지만 일찍부터 관리해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30대 남녀는 기본검사를 바탕으로 자주 불편함을 느끼는 특정 부위와 관련된 검사를 추가로 받는 것이 좋다. 
 
또 30대에는 갑상선 질환 빈도가 높기 때문에 갑상선 관련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가족 중 갑상선 관련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30대에는 자신의 건강에 조금 더 신경써봐야 하는 연령대다.
 



 
 
3. 위암과 간암 검진이 필수인 40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인 암! 전체 암 중 위암이 발병률 1위를 차지한다. 
 
중년기에 접어드는 40대에 위암과 간암의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심하게 자신의 몸을 체크해야 한다.
 
이때부터는 3~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거나 전문의와 상담 후 대변 잠혈검사와 대장이중조영 검사 등을 조합하여 진단받는 것이 좋다. 
 
또 건강검진을 받을 때, 총 콜레스테롤 수치 체크와 위 내시경, 위 투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4. 뇌,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50대 
 
50대는 뇌경색, 동맥경화, 뇌종양, 심근경색 등 뇌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진을 꼭 해야 한다. 
 
50대에 접어들면서 아픈 곳이 많아진다고 해서 조금 아파도 대수롭지 않게 지나쳐서는 안된다.
 
50대 남성은 뇌혈관계 질환뿐만 아니라 직장암, 대장암 발생도 높아지기에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의 경우 심장 초음파, 심장 운동부하 검사, 뇌혈류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 50대 여성의 경우에는 50세 전후로 폐경기를 맞게 되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50대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나아가 1년에 한번은 자궁암 및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정기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몸을 꼭 체크해주기를 권한다.
 




 
 
5. 노인성 안질환, 치매 검사 60대 
 
60세가 넘으면 중대 질병의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암검진 등과 함께 치매, 심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뇌졸중의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뇌질환이 의심되거나 65세 이상의 고령, 가족력, 흡연, 당뇨, 고혈압 등 뇌졸중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다.
 
또한 60대에는 손, 발, 무릎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심장, 경동맥 초음파검사, 골밀도 검사, 청력검사, 노인성 안질환 검사 등이 필요하다. 
 
치아손실, 치주염으로 인한 잇몸이 부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므로 치과 검사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저하를 느끼면 치매 검사를 받아 인지기능이 떨어지거나 회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60대 중반의 여성은 화장실 출입에서 골절을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다공증 검사도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보고 듣는 안검사와 청력검사도 필요하다. 
 

 
 
 
[자료제공 :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check up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