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재활치료

축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로, 일반인들이 동호회 등에서 여가로 즐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명이 뛰기때문에 부상의 종류와 정도가 천차만별이며,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이 선수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따라하는 경우 부상의 위험이 높으며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충돌로 인한 부상은 경기중 순식간에 일어나기때문에 예측이 어렵지만 코어와 하체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심각한 손상과 비접촉성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 프로그램에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유연성운동, 민첩성훈련 등이 있으며 선수와 일반인 모두 경기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요증상

01 전방십자인대 손상

경기시 충돌이나 접촉보다는 방향을 전환하거나 상대방을 제치기 위해 동작을 할때 발생합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라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며, 재활기간이 8개월~1년 소요되는 심각한 손상입니다.
수술이 필요치 않은 경미한 증상이라면 찜질, 압박,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하체의 근력운동을 통해 치료합니다.

02 햄스트링 근육 좌상

햄스트링 손상은 주로 슈팅시 발생하는 부상으로 너무 강하게 슈팅을 하거나 헛발질을 할때, 급하게 방향을 전환할 때 발생합니다.
재발의 경우가 많아 치료 후에도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운동치료 등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완전히 파열되거나 재발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03 발목염좌(발목인대파열)

햄스트링 손상은 주로 슈팅시 발생하는 부상으로 너무 강하게 슈팅을 하거나 헛발질을 할때, 급하게 방향을 전환할 때 발생합니다.
재발의 경우가 많아 치료 후에도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운동치료 등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완전히 파열되거나 재발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